2018년 6월 9일 토요일

2018 전국 교육감 후보가 동물권 정책을 답하다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들의 동물보호교육 정책질의 답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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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물보호교육 정책질의와 응답은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교육감 후보자 62명 중 29명이 답변서를 제출했다. 미답변자는 28명이며 연락처 오류 등으로 누락된 후보자가 5명이다. 인천광역시는 모든 후보가 답변해 100% 응답율이었으며,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0%의 응답률을 보여줬다.

카라의 교육감 후보 대상 정책질의는 동물의 권리와 동물보호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진 시민들에게 교육감 선거 후보의 동물문제 인식과 정책을 분명히 알리고 더 나은 사회로 만들 후보에게 투표할 권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카라가 꼽은 다섯 가지 주요 동물보호교육 정책은 △공교육 내 동물보호교육 의무화, △미성년자 동물해부실습 금지, △농장동물 복지를 고려한 급식, △동물의 고통 없는 생태 체험, △교내 동물사육 관리이다. 각 정책의 실현 의향을 묻는 질문에 29명의 답변자들은 '그렇다' 90%, '아니다' 4%, '모르겠다' 6%로 답변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들 중 대부분이 카라가 제시한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동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교육 내 동물보호교육 의무화 질문에는 대부분 동의 의견을 밝혔으며, 생명존중, 생명감수성,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동물보호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성년자 동물해부실습 금지와 농장동물 복지를 고려한 급식 제안에는 원칙에는 공감하고 대안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권장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여러 후보자가 교육과정의 개편이나 관련볍규 제정 선행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단위 학급의 자율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었고, 예산범위 내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현실적인 판단을 전달했다. 

각 지역 교육감 후보의 동물보호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책과 추가 의견은 카라 홈페이지(https://www.ekara.org/activity/education/read/100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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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견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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