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토요일

(사)동물권행동 카라, 2019년 상반기 카라 파주센터 건립 예정

(사)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가칭)카라 파주센터 건립 계획을 알리는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별첨_2_(가칭)카라파주센터_건립_선언식_카라_임순례_대표_및_활동가2m.jpg
 
 이 자리에서 카라 임순례 대표는 “평화와 생태의 땅 파주에 세워질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한국 반려동물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선언했다.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한국의 티어하임(Tierheim:독일의 유기동물보호소로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보호와 시민들의 유기동물 입양이 이뤄짐)을 표방한다.
2002년 단체 설립 이후 반려동물 유기와 동물학대 행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자 교육과 법 정책 제안 등 동물보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카라는 2016년부터 새로운 동물복지센터를 위한 부지 마련에 애써왔다. 수차례의 난항 끝에 최근 파주시 내의 한 곳으로 부지를 확정짓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거쳐 현재 인허가 막바지 단계가 진행중이다.

별첨_1_(가칭)카라파주센터_예상_조감도m.jpg
 

연면적 182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통풍과 채광에 최적화된 서클형 구조로서 이는 인간과 동물, 자연의 순환관계를 상징한다. 카라는 보호, 입양, 교육, 휴식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동물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독일 티어하임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인터뷰, 사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센터의 모든 시설들은 보호 동물의 특성을 고려하고 생태순환과 자연친화 개념을 접목하여 설계됐다. 건물 중앙과 옥상 전체는 산책정원으로 조성되며 야외 놀이터 등 충분한 녹지시설은 동물들 뿐 아니라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도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를 맡은 건축가 홍재승 또한 티어하임을 직접 방문하고 국내 최고의 동물복지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으며 방음, 탈취, 분뇨 처리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적극적 조력 또한 더해졌다.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2019년 상반기께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위기동물 보호는 물론 보호자 사전 인증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육, 입양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별첨_2_(가칭)카라파주센터_건립_선언식_한국의_티어하임_카라파주센터m3.jpg
 

한편 카라는 (가칭)카라 파주센터가 국민적 명소로서 자리매김하는 한편 나아가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한단계 격상시키겠다는 도전을 형상화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 최종 선정된 경우 센터 완공 이후 해당자의 이름으로 기념 나무를 식수하게 된다.

임순례 카라 대표는 “(가칭)카라 파주센터에서는 동물의 생태를 존중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며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생태적 토탈 동물보호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동물보호센터의 기준이 절실히 필요한 현 상황에서 모범적인 표준 사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카라는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권을 위한 활동을 지향한다는 목표에 걸맞게 최근 단체 명칭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동물권행동 카라’로 변경할 것을 의결하고 6월 1일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from 한국애견신문, 원문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